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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대탈출', '더 지니어스' 시리즈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가 신규 콘텐츠 '여고추리반'으로 티빙 첫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OTT 플랫폼에 새롭게 도전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여고추리반'은 '대탈출' 시리즈와 같은 어드벤처 장르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여자고등학교라는 장소와 여성출연진 라인업의 추리능력, 특별한 감성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티빙의 조대현 티빙사업본부장은 "정종연 PD의 대표작인 '대탈출'은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여 tvN 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타겟이 특히 많은 티빙에서도 늘 최상위 인기 프로그램이었다. 티빙에서 새롭게 선보일 '여고추리반' 역시 티빙의 첫 번째 오리지널로서의 의미 및 OTT향 예능의 정석을 성공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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