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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 측이 고소인 A씨를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뒤, A씨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이 내려지자 항고장을 제출했다.
김호영은 지난해 11월 한 남성에게 동성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김호영은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내고 "사실무근이며 추측성 보도와 오보에 대해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 '광화문연가', '맨 오브 라만차', '킹키부츠'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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