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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탑독 출신 가수 박현호가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함께 활동했던 JBJ95 김상균 측이 반박에 나섰다.
박현호는 2013년 13인조 그룹 탑독에서 서궁으로 활동하다 2015년 탈퇴했다. 박현호는 "팀에서 주목받기 시작하며 멤버들과 사이가 멀어졌다. 나를 포함한 멤버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 '서궁이 빠졌으면 하는 사람 손들어'라고 투표했다. 내가 보는 앞에서 멤버들이 손을 들었다. 최악이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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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는 팀 탈퇴 후 아임으로 활동명을 변경, 솔로로 전향했으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 중이다.
김상균은 탑독 활동 당시 아톰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며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거쳐 JBJ95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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