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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여신강림' 문가영의 하드캐리 활약이 예고돼 기대를 증폭시킨다. 와이어 액션부터 댄스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모습이 포착돼 오늘(16일) 밤 방송될 3화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 가운데 '여신강림' 측이 오늘(16일) 3화 방송을 앞두고 문가영의 하드캐리한 활약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에는 게임 속 캐릭터 같은 의상을 장착한 문가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모은다. 특히 그는 전투력이 활활 타오르는 듯한 눈빛을 빛낸 데 이어 무기를 치켜든 채 하늘로 날아오른 공중부양 자태로 시선을 강탈,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문가영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끈다. 그는 요염한 춤사위를 뽐내는가 하면, 무대를 장악하는 위풍당당한 포스로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에 시간, 장소를 불문하고 날고 뛰며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펼칠 문가영의 모습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민낯 철통보안 여신 생존기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3화는 오늘(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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