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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내 캐릭터 센척하는 푸들같아, 대리만족중"
그는 "헤어스타일이 뽀글뽀글한 펌이라서 그렇기도 하고 작지만 참지않고 성질낼 때는 성질을 내서 그렇다"고 웃으며 "내 실제 성격은 그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 많은데 대리만족하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또 "영화 번역가라는 직업도 드라마에서는 처음 조명받는 이색적인 직업이다"라며 "번역가라서 말로 영어를 뱉을 일이 많지는 않지만 극중 통번역을 해줘야하는 상황이 나와서 영어대사를 주시더라. 재미있었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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