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뽕숭아학당' 측 "TOP6 현재 녹화 중…인원제한 등 방역수칙 지키며 진행"[공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12-15 19:1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현재 '뽕숭아학당' 녹화 중이다.

15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측은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는 현재 '뽕숭아학당'을 녹화 중이다. 인원 제한 등 방역 수칙을 지켜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이찬원과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출연 중인 TOP6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이어왔다.


이러한 가운데 이찬원이 최근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며 방송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이에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을 잠시 중단했던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각각 오는 16일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

TV CHOSUN 측은 "현재 녹화를 준비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논의 중"이라며 "앞으로 TV CHOSUN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조치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에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