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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카라 출신 故 구하라의 SNS 계정에 의문의 글이 게재됐다.
그리고 결국 구하라는 11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자택에서 삶을 비관하는 내용의 자필 노트를 발견하고 극단적 선택에 의한 사망이라 결론지었다.
앞서 인스타그램은 구하라의 계정을 추모 계정으로 전환한 바 있다. 추모계정으로 전환되면 생전 고인이 작성했던 게시물은 보존되지만, 누구도 기존의 게시물을 수정 혹은 삭제하거나 새로운 게시물을 올릴 수 없다. 이에 팬들도 애도의 뜻과 함께 추모계정 전환결정에 대한 지지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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