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와 만든 '첫 크리스마스트리'…"우당탕탕 신혼생활 mbti 오류"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와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박성광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트리 어때유~? 만들면서 둘 다 성향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mbti 오류 판명. 우당탕탕 신혼생활. 누구의 의견이 많이 반영 됐을까요?"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두 사람 만의 작고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 완성작이 담겼다.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이어가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근황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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