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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참가자들 만큼 개성 넘치는 가족들의 응원 열전이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준결승전부터는 가족들이 랜선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함께 응원하며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의 무대만큼이나 열정 가득한 가족들의 응원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노릇을 하는 중이다. 12월 16일 방송되는 '트롯신2' 15회에서도 참가자들이 준비한 역대급 공연은 물론 가족들의 매력 넘치는 응원이 펼쳐진다고 한다.
그중에는 김태욱의 아버지이자, '꽃을 든 남자', '천년지기' 등을 작곡한 김정호 작곡가도 있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처음에는 아들이 가수의 길을 걷는 것을 반대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된 아버지 김정호의 진심 어린 응원이 김태욱은 물론 트롯신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가족들은 참가자들이 무명 가수일 때와 지금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언급한다고 해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 듣는 참가자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가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한편 15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과 카카오톡을 통해 준결승에 진출한 12인의 최고의 무대 투표도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등 '트롯신2'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국민들의 큰 관심과 함께 차세대 트롯신을 찾아가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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