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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잔칫날'(김록경 감독, 스토리텔러 픽처스 제작)이 오늘(15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CGV 실관람객 평점인 골든에그지수 95% 기록, 계속해서 높은 평점을 이어가며 관객들에게 올해 마지막 웰메이드 작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잔칫날'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안방극장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잔칫날'은 무명의 행사 MC로 근근이 사는 남자가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하준, 소주연, 오치운, 이정은, 정인기 등이 출연하고 깅록경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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