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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남편 정인욱(30)을 응원했다.
사진에는 푸른 하늘 아래 한껏 신이 난 허민과 남편 정인욱, 첫째 딸 아인 양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4일 한화는 14일 정인욱과 육성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연봉은 3000만 원.
한편, 개그우먼 허민, 야구선수 정인욱(삼성 라이온즈)은 2017년 첫째 딸 아인 양을 얻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허민은 10월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허민은 "건강한 아가가 나왔어요. 이제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었답니다.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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