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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남규리가 기사회생했다.
서진은 이를 이상하게 보는 현채를 덥썩 안으며 "살았으면 됐어. 죽지만 마."라며 도균(안보현 분)과 불륜을 저지르던 과거를 회상했다.
경찰서에 있다가 자신의 집에서 눈을 뜬 도균도 바뀐 미래를 확인하기 위해 현채를 찾아왔다. 도균은 문을 열고 당황해하는 현채를 끌어안으며 "너만 살면 돼. 이제 다 괜찮아"라고 폭풍오열했다.
'카이로스'는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로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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