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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바다경찰2' 조재윤과 이태환이 좌충우돌 바다낚시에 도전한다.
12월 16일 방송되는 '바다경찰2' 4번째 방송에서도 이 같은 자연의 아름다움, 그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바다경찰2'의 유쾌한 남자 조재윤, 듬직하고 귀여운 막내 이태환이 아침 바다낚시에 나서는 것. 낚시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정도로 좋아하는 조재윤과 바다낚시 첫 도전인 이태환. 두 남자의 좌충우돌 환장의 바다낚시가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전날 야간근무로 출근 시간에 조금 여유가 생긴 조재윤은 낚시 도구를 챙겨 하숙집 앞 바다로 향했다. 조재윤은 "오늘 날씨 기가 막히다. 이게 얼마만인가"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고. 이어 잠에서 깨 홀로 바다 산책을 나왔던 이태환도 곧 조재윤의 바다낚시에 합류했다고 한다.
과연 낚시 베테랑 조재윤과 낚시 초심자 이태환의 바다낚시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청정한 보길도 바다의 눈부신 아름다움, 그 안에서 펼쳐진 두 남자의 좌충우돌 바다낚시는 12월 16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에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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