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윤세아가 안무가 호성광 (활동명 팝핀광)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윤세아는 호성광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지난 9월에 촬영된 것으로 윤세아와 호성광이 합을 맞추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으며 춤을 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호성광의 인스타그램에도 해당 영상이 게재돼 있다. 지난 9월 4일 마지막으로 올려진 게시글에는 '#너만들음돼#이승환 with 윤세아'라고 적혀있다.
한편 호성광은 댄스팀 파니아 무대감독으로 활동 했으며, 2010년에는 아시아 벨리 댄스대회 심사위원으로, 2007년에는 댄스팀 파니아 리더로 활약했다. tokkig@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