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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내놓은 신년 달력을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뜨겁다.
신년 달력에는 '여은파' 멤버들만 담겨 있었고, 이시언과 기안84는 달력에 자신들이 빠진 걸 보고 섭섭해 했다. 여은파'는 '나 혼자 산다'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박나래를 비롯해 가수 화사, 모델 한혜진 등이 출연하며,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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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제작진은 "올해 2만부를 팔 예정"이라고 알렸고, 기안84는 "그냥 2억을 기부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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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MB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 혼자 산다' 달력을 공개하며 "이번 달력은 올해 유튜브 '나 혼자 산다 STUDIO'를 통해 공개되며 큰 사랑을 받은 '나 혼자 산다'의 첫 번째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의 장면들을 활용해 제작됐다"며 "조지나(박나래), 사만다(한혜진), 마리아(화사)의 꿀잼 모먼트들이 2021년 한 해를 꽉 채울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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