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예쁜 두 딸과 첫눈 감상 "가슴 찡한 첫눈..이번주도 우리의 삶에 집중하자"[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사랑스러운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 찡한 어제의 너의 첫눈. 유어 마이 소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애 첫 눈을 맞은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째 라니 양은 동생 뒤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자매 투샷을 만들어냈다.

이윤지는 "한주를 너희의 맑음으로 시작해본다. 이번주도 우리 모두 우리의 삶에 집중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딸 라니와 소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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