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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지주연이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간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JTBC '코드-비밀의 방'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지성미를 뽐내는 등 다방면에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9일 종영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는 배우 현우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리얼함과 진정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성원을 받은바 있다.
드라마, 예능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펼쳐 온 지주연이 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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