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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의 원작자인 소설가 정세랑이 오는 15일(화) 오전 7시 공개되는 '톡이나 할까?'에 출연해 자신의 작품 세계와 창작자로서의 삶에 대한 다채로운 스토리들을 풀어낸다.
정세랑 작가와 톡터뷰어 김이나는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부터 저작권료까지 공통분모를 찾아가며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펼쳐낼 예정이다. 특히 정세랑 작가의 차기작이 '음악'에 대한 이야기라는 스포일러가 공개돼 정세랑 작가가 탄생시킬 생생한 음악계 인물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정세랑 작가는 저작권료를 '새'들에게 기부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해 김이나를 놀라게 하기도. 그녀의 남다른 '새' 사랑, 소설가와 작사가의 흥미진진한 저작권료에 대한 이야기까지 이번 주 '톡이나 할까?'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창작자들의 진솔한 카톡 인터뷰로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톡이나 할까?'는 카톡 인터뷰라는 새로운 포맷을 통해 말 한마디 없는 가운데서도 흐르는 묘한 긴장감과 미세한 감정의 교류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말보다 톡이 편한 1530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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