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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오늘(13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TV CHOSUN '모란봉클럽'에서는 '나는 황금손이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특별한 손 하나로 남들과 다른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공개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김철웅 회원은 자신의 황금손에 대해 이야기한다. 황금손을 지키기 위해 그는 "특수 부위 보험을 들었다"며 가장 중요한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에 보험 든 사실을 공개했다. 그래서 다쳤을 경우에는 "한 손가락에 무려 10억을 받는다"고 말해 사람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한편, 한국 핸드볼 금메달리스트였던 최현호 선수도 '모란봉클럽'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남북단일팀이 참가했던 2019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해설을 맡았던 최현호 회원은 그곳에서 남북 선수들을 보며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모란봉클럽' '나는 황금손이다!' 편은 오늘(13일) 밤 10시 2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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