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대세 루키' 김영대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만날 수 있다.
달걀 세례를 막아주는 인간방패씬은 극중 차수호와 강여주의 첫 만남이라 더욱 중요했고 실수 없어야 제작진이 고생하지 않기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는 장면이었다. 김영대는 "수호가 반전있는 캐릭터라는 것을 부각시키려 했다.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장면"이라 운을 뗐다. 달걀을 맞을 때 아프진 않았는지 묻자 "아프진 않았고 그 달걀을 잘 막아주기 위해 등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유머있는 답변을 해 주변을 미소짓게 했다.
아우터코리아 관계자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무척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매주 금요일에 아우터코리아 유튜브를 통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음성,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배우와 팬 여러분이 소통할 수 있게 하겠다"고 크건 작건 꾸준한 팬서비스로 배우와 팬들의 연대를 만들어가겠다는 바람을 담아 덧붙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