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유토, 벌써 10살…'폭풍 성장' 근황 속 변함없는 우정 [in스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2-11 14:5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러브♥유토"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절친인 유토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추사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유토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남다른 우정을 선보인 바 있다.

쇼파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추사랑과 유토. 여전히 귀여운 얼굴 속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변함없는 우정을 뽐내고 있는 추사랑과 유토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추사랑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추사랑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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