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탈출 생존왕’ 최영재, 맨몸으로 고층 아파트서 뛰어내려…스튜디오 ‘발칵’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12-11 13:2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자신의 이름을 건 코너'최영재의 알아야 산다'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하게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는 생존왕 최영재! 최영재는 최정예 특수부대인 707특임단 대테러 교관 출신으로 10년간 특전사 장교로 복무했다. 육, 해, 공을 넘나드는 고강도 훈련을 마스터하며 화려한 생존 이력을 완성한 것.

매주 놀라운 생존 기록을 세워가는 최영재가 이번엔 아파트에서 맨몸으로 뛰어내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그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화재 시 건물 탈출법을 알려주기 위한 것! 1년 중 화재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겨울을 맞아 우리에게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아파트 화재의 경우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안전한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은 필수. 최영재는 최악의 고립 상황, 탈출구 확보가 어려운 아파트 화재사고에서 누구나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대형 재난 사고를 블랙박스, CCTV 등을 통해 돌아보는 코너 '더 안전 라이브'에서는 한순간 생명을 앗아가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가장 효과적인 2차 사고 방지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안전 삼각대가 실제 도로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온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2차사고를 예방할수 있을까?

한편, 기후재난을 막기 위한 에코브리티의 환경보호 챌린지 '불편해도 괜찮아'에서는 요즘 대세 트로트 가수인 신인선이 출연해 환경 보호 습관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인선은 환경보호를 위해 종이컵 사용을 하지 않는다. 종이컵이 환경오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신인선이 전하는 충격적인 종이컵의 이면과 유쾌한 환경보호 습관은 '재난탈출 생존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난탈출 생존왕' 4회는 오는 12월 10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