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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영화 '조제'가 개봉 첫날인 지난 10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따스한 활력을 불어넣을 유일한 한국 영화 '조제'의 힘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배우들의 깊이 있는 감성 연기, 마음을 움직이는 섬세한 이야기, 여운을 배가시키는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조제'는 잊지 못할 사랑의 순간을 떠올리게 하며 12월 극장가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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