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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은지원이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를 택한 이유를 말했다.
또한 은지원은 "아마 공부만 하는 프로그램이었으면 쉽게 선택하지 못했을 것 같다. 하지만 공부 보다는 세계 여러 명소를 간접적으로 가보고 간접체험하는 프로그램이라 더 하고 싶었다. 녹화에 들어가고 수업을 들어보니 정말 생가 보다 더 재미있더라. 이런 공부, 수업을 어렸을 때 왜 못접했을까 싶더라. 이런 걸 진작 접했다면, 공부를 좀 더 잘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역사 강사 설민석이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 이혜성, 은지원, 존박이 패널로 재미를 더한다. 1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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