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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롯데컬처웍스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대응 매뉴얼 수립 및 활동을 통해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전국 롯데시네마는 매일 2회 이상 영화관 방역, 2시간 단위 고객 이용 시설물 소독, 환기 및 공조를 시행하고 있으며 상영관 입장 시 고객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안내, 전관객 대상 출입명부 작성, 좌석간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국의 스크린을 활용한 안전 홍보 캠페인 진행,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부 활동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의 안전문화운동 참여 확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더불어 자체 안전관리사이트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고객 안전확보를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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