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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한지민, 남주혁과 떼창 3인조를 결성한다.
특히 남주혁은 심쿵 중저음 보이스로 현장을 달달하게 물들였다고 한다. 여기에 겨울 느낌 물씬 나는 남주혁 픽 탑골 플레이리스트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 심지어는 홍현희 매니저마저 "남자인 제가 들어도 좋다"라면서 눈시울을 훔쳤다고.
남주혁의 열창에 홍현희, 한지민까지 가세해 떼창 3인조 하모니를 이어간다. 각기 다른 개성의 3인 3색 생목 라이브가 흥망진창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특급 게스트 한지민, 남주혁과 함께 한 홍현희의 하루는 12월 1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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