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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net '쇼미더머니9'은 전주 대비 화제성 7.86% 감소했으나, 6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세미파이널을 향한 본선 경연이 펼쳐져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으며, 본선 무대에 만족을 표한 댓글이 쏟아졌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릴보이, 미란이, 머쉬베놈은 각 5위, 6위, 8위에 랭크 됐다.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한 회 결방 이후 방송을 재개하여 화제성이 277.39% 상승했으며, 순위도 23계단 오르며 비드라마 4위로 재진입했다. 정동원의 '미안 미안해' 무대 영상이 화제 됐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모습에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다.
비드라마 5위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19.09% 감소하며 2계단 순위 하락했다. 야옹이 작가와 모델 최소라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에서 보기 힘든 인물들을 섭외해서 좋다는 의견이 다수 발생했다.
다음으로 비드라마 7위는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전주 대비 화제성 10.71% 감소)', 8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주 대비 화제성 72.20% 증가)', 9위는 MBC '놀면 뭐하니?(전주 대비 화제성 25.57% 증가)', 10위는 KBS2 1박 2일 시즌4(전주 대비 화제성 6.36% 감소)'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11월 30일부터 2020년 12월 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12월 7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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