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현민이 공개 연인 중인 배우 백진희와의 뉴욕 여행을 추억했다.
윤현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n New York, 2017"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7년 뉴욕 여행 중 찍은 윤현민의 모습이 담겼다. 윤현민은 카페에서 쉬는 모습, 길거리에서 피자를 먹는 모습 등으로 자연스러운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음 놓고 해외여행을 떠날 수 없는 상황에서 윤현민의 여행 사진은 더욱 관심을 불러모은다.
특히 이 여행은 공개 연인인 배우 백진희와의 동반 여행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2016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듬해 공개 열애를 인정한 후 당당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SNS에 댓글을 남기고 데이트 중인 사진을 게재하는 '럽스타그램'으로도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