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갑자기 짧게 자른 머리카락 “실연·심경 변화 NO!” [in스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12-10 11:5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유하나가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유하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내 머리카락 어디 갔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없다. 그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태어나 두 번째로 자른 어깨 위 기장"이라며 "실연 당한 거 아니고요. 심경의 변화 없고요. 늘 그랬듯 무계획 급 즉흥인생 맞고요. 싹 to the 뚝"이라고 적으며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다.

또 "머리를 싹뚝 자른다는 것은 마치 오랫동안 쌓은 도미노가 무너진 듯 한 느낌이다. 폭망할 줄 알았는데 괜찮다고 얘기 들어서 기쁘다"며 새로운 변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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