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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지훈이 '혼자 놀기'의 정석을 보여준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직접 트리 제작에도 도전한다. 미니멀한 집안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트리를 직접 고르는 것은 물론, 설치까지 혼자 힘으로 해낸다고. '미리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김지훈의 트리 제작기는 어떤 모습일지, 슬기로운 연말 생활에 궁금증이 한층 더해진다.
혼자서도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김지훈의 일상은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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