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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조민아는 마른 듯한 날씬한 몸매에 화려한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해 낸 모습.
현재 임신 10주차인 조민아는 심한 입덧으로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지만 결혼식을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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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민아는 남편에게 받은 꽃다발 사진을 게재하며 "서운하게 하면 말다툼 대신 침묵을 선택하는 아내에게 항상 꽃다발을 준비해 손편지를 써주는 신랑..꽃이 예쁘긴 하지만 말을 예쁘게 해주세요"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15일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조민아의 남편은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로, IFBB 피지크 국가대표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민아는 남편과 교제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2월에 올릴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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