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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외주 스태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엔하이픈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하여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팬사인회'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며 "엔하이픈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 및 '정오의 희망곡' 제작진께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달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안녕하세요. 빌리프랩(BELIFT LAB)입니다.
엔하이픈(ENHYPEN)의 12월 5일 일정에 참여했던 외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었다고 금일(12.09) 오전 통보받았습니다.
엔하이픈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하여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입니다.
이에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팬사인회'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엔하이픈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 및 '정오의 희망곡' 제작진께 양해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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