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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유미가 고혹적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배우 김유미는 내년 1월 말 방송 예정인 KBS2 '안녕?나야!'에 출연한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내용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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