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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N의 메가 히트작 '보이스트롯' 스타들이 '트롯파이터'로 다시 뭉친다.
'트롯파이터'의 진행은 '보이스트롯'을 성공적으로 이끈 원조 국민MC 김용만이 맡는다. 탁월한 진행 능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MC 내공을 자랑하며, 두 기획사 사이 펼쳐지는 트로트 배틀의 쫄깃한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BN은 음악 프로그램 명가로 자리잡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9년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을 통해 눈물과 감동, 꿈의 무대를 펼쳐 주목받았다. 2020년에는 '보이스트롯'을 통해 수많은 스타들의 트로트 도전을 펼쳐내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다. 이에 올겨울 안방을 뜨겁게 달굴, 트로트 배틀 '트롯파이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N '트롯파이터'는 12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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