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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찐언니'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훈남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에 진심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한다.
한국인 아내는 웃음도 잠시 "연애 시절, 화장실에 갔는데 '남자가 너무 아깝다', '훈남이 저런 못생긴 여자랑 왜 만나는지 모르겠다' 등 뒷담화 하는 걸 듣게 됐다"고 털어놔 주변을 안타깝게 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보는 앞에서 남편에게 수위 높은 스킨십을 시도하는 여자도 있었다고 고백하자 김원희는 "그건 선을 넘은 거다!!"라며 분노를 참지 못한다.
한국인 아내와 찐언니들 그리고 잘생긴 남편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10일 목요일 밤 9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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