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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박재홍과 그룹 DJ DOC 이하늘의 과거 싸움을 언급했다.
이어 "아후... DJ DOC한테 뒤질 뻔 했다. 진짜. 재홍이는 혼자고 거긴 세 명이잖아"라고 했고, 최성국은 "여기 와서 화해했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재홍은 "다 옛날 얘기다"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 그러면서 "하늘이 형이 '재홍아 우리 그 이야기 하지 말자'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종범은 "제가 알기로 그때 박재홍의 아귀힘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딱 잡으면 죽는다"고 밝히며 "왜 하필이면 화장실에서 싸웠냐?"고 물었다. 이에 박재홍은 "소변 보다가 티격태격했다"고 민망해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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