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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42년산 싱글남 성시경이 박하선에게 '결혼을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것'이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집주인의 아이디어에 극찬을 보내던 성시경은 아직 여자친구가 없어 혼자 7층을 사용하고 있다는 집주인의 말에 동병상련을 느끼고 외로워했다. 이에 박하선은 "결혼 안 하신 거잖아요?"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결혼은 안 하게 아니라 못 한 것"이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관전하던 '서울집' MC들은 성시경을 위해 박하선에게 소개팅 주선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5MC와 함께해 더욱 새로워진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9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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