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현숙(42)이 이혼한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7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1월 득남했다. 올해 초에는 부부 예능 TV CHOSUN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며 행복한 제주도 살이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에 출산드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현숙은 이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자신의 인생작이자 tvN 대표 시즌 드라마인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타이틀롤 영애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