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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바다경찰2' A급 지명 수배자를 잡기 위해 이범수, 이태환이 출동한다.
바로 신임 경찰 4인방의 근무지인 노화도에 A급 지명 수배자가 입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 이날 지명수배자를 잡기 위해 경찰서 형사계 형사들이 노화 파출소를 찾았다고 한다. 지명 수배자는 휴대전화를 정지시킨 뒤 노화도에 숨어들었다고. 이에 노화 파출소의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노화파출소 소장님은 '바다경찰2' 맏형 이범수와 막내 이태환을 출동시켰다. "간장 바짝 하고 협조해서 검거할 수 있도록"이라는 소장님의 지시에 이범수와 이태환은 더욱 마음을 다잡았다고.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A급 지명 수배자의 근거지로 추측되는 곳에 도착했다고 한다.
노화파출소를 발칵 뒤집은 A급 지명 수배자의 등장. 이범수와 이태환의 긴장감 넘치는 출동 현장은 12월 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3번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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