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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코로나19 여파로 생활고를 겪는 동료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협회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코미디언들을 돕는데 사용하겠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선뜻 기부를 실천한 김구라 씨에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1993년 SBS 개그맨 공채 2기로 데뷔한 후 현재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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