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떨어지는데..왜 이렇게 신나 보이지? 슬픈 거 맞지..? 조리원에서 이별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리원에 들어가 남편 윤전일과 헤어지는 김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창밖에 있는 윤전일은 김보미를 향해 애절하게 손을 뻗고 있는 모습. 슬픈 듯 웃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지난 6월 결혼, 3일 득남 소식을 알렸다. 김보미는 "너무나 큰 축하를 받아 감사합니다. 심쿵이가 태어났어요. 아직도 얼떨떨하고 빨리 안아보고 싶어요!! 항상 밝고 사랑 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득남 소감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