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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박세리가 '노는 언니'표 삼시세끼를 진두지휘 한다.
또 박세리는 요리 하나하나에 관심을 두며 성공적인 삼시세끼를 위해 쉼 없이 움직인다. 요리 꽝손 한유미가 겉절이를 만들기 시작하자 '집밥 박선생'로 변신해 요리 감독이 되어 성공적인 겉절이 탄생에 이바지 하는가 하면, 고소하고 담백한 호박전을 만들어 고생하는 언니들에게 에피타이저를 선사한다.
이밖에도 아궁이 연기가 거세지자 삼시세끼의 참바다 유해진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언니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뒷정리를 도맡아 하는 등 세리 포레스트의 든든한 리더의 면모를 선보인다.
박세리의 리더십과 김온아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노는 언니'는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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