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개그맨 장동민의 자택과 차량에 돌멩이 테러를 가해 구속된 40대 남성이 황당한 범행 이유를 늘어놨다.
A씨는 지난 8월 14일 오전 3시께 강원도 원주시 장동민의 집 근처에 주차된 재규어 차량에 돌을 던져 차량을 훼손했다. 9월 27일에도 26차례에 걸쳐 주택과 차량에 돌을 던졌다. 이 남성의 돌멩이 테러로 차량의 선루프와 유리창 범퍼, 주택 벽면 등이 훼손됐으며 피해액은 약 2600만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
A씨는 CCTV 설치 이후에는 주택 사각지대에 숨어 범행을 지속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는 해당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