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시어머니를 위한 선물과 촛불, 꽃 등이 가득한 한 상이 담겼다. 한채아는 시어머니와 다정한 고부 관계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하고 시부모님과 함께 지낸 한채아는 한 인터뷰에서 "시댁 식구와 같이 사는 거 안 불편하냐"는 질문에 "결혼하고 1년 6개월 정도 시댁에서 살았다. 좋은 점도 많고 불편한 점도 당연히 있다. 지금은 분가했다. 빠른 시간 안에 가족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 난 강추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