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래퍼 트리가-트랜스젠더 BJ 꽃자, 공개열애 반나절만 초고속 결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12-08 09:01 | 최종수정 2020-12-08 09:0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트리가와 트랜스젠더 BJ 꽃자가 공개 열애 반나절 만에 결별했다.

7일 오전 꽃자와 트리가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꽃자는 6일 자신의 SNS에 트리가와 백허그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남자친구와 통화하다가'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트리가와의 통화내용을 공개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열애 보도 후 트리가는 "원치 않게 기사화되는 바람에 부담감을 느껴 꽃자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트리가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꽃자 또한 그와 관련된 모든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트리가는 힙합그룹 아포스 출신으로 솔로로 전향해 래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꽃자는 트랜스젠더 BJ로 화제를 모았으나 과거의 부적절한 행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 방송을 중단했다. 이후 2월 방송을 재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