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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준규의 3대 가족이 모두 만족할 깔끔한 집이 '신박한 정리'의 손으로 탄생됐다.
기둥을 기준으로 공간이 나뉘어져 있는 독특한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방 하나를 터서 거실과 연장해서 사용중인 상태. 거실 옆방을 개조해서 서재를 바뀌었지만 서재라기 보다는 온갖 물건이 가득한 추억 방물관이 돼 있었다. 화석이 되어버리 수족관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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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물건이 가득한 박준규의 집에는 귀한 물건까지 있었다. 백범 김구의 친필 족자가 있었던 것. 박준규는 "감정도 받았다. 5000만원의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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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도 부모님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아들들은 부모님만을 위한 커플 가운을 선물로 준비하고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낭독하며 부모님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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