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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청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청하와 동선이 겹친 걸그룹 멤버들이 줄줄이 검사를 받으며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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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청하의 코로나19 검사 경로와 관련해 "청하는 어깨 근육 등의 부상으로 재활 훈련을 겸해 최근까지도 서울의 모 스포츠센터를 다닌 바 있으며, 지난 2일 스포츠센터에서 재활 훈련을 받았다. 해당 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은 5일 처음 전해 듣게 되었다"라며 "청하의 경우 방역 당국으로부터 별도의 검사 통보를 받지는 않은 상황이었지만 소식을 듣고 향후 여러 활동이 예정되어 있던 터라 선제적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으로 결과가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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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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