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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학래, 임미숙이 훈남 아들과의 일화를 털어놓는다.
한편 이를 듣고 있던 김학래는 아들이 "아빠보다 더 웃긴 게 엄만데 왜 (방송에) 안 나와", "엄마의 재질을 왜 썩히냐"는 말을 하더라며 졸지에 가족 내 웃음 2인자로 밀려난 안타까운 근황을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고.
뿐만 아니라 그는 요즘 아들이 직접 연출해주는 너튜브 영상을 찍고 있는데, 아들에게 자주 혼난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학래는 아들이 "아빠 그게 아니라니까"라는 말을 자주 한다며 "근 50년을 방송하면서 살았는데 드럽게(?) 야단친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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