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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세리, 한유미, 곽민정이 첫 장작패기에 도전한다.
그러던 중 한유미가 헛스윙 자매 박세리, 곽민정을 발견하고 함께 장작패기에 나선다. 머리까지 질끈 묶은 한유미는 과감하게 장작을 내리찍었고, 전직 배구선수의 힘과 도끼질 스윙 앞에 장작이 잘려나가며 박세리의 구세주로 떠오른다. 한 번 감을 잡은 한유미는 힘과 정확도를 높여 도끼질 한 방에 장작을 두 동강 내는 원샷 원킬 스킬까지 선보이며 뜻밖의 적성을 발견한다.
한유미는 크고 두꺼운 나무토막도 힘과 정확도, 스피드를 갖춘 도끼질 몇 번으로 순식간에 가르는 등 장작패기에 열정을 발휘하며 삼시세끼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서 활약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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