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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전 아나운서 장예원이 프리랜서 일상을 공개한다.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8년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다는 장예원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처음 맞는 OFF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장예원은 퇴사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패러글라이딩을 함께 하자고 장예인에게 권한다. 장예원은 고민하는 장예인에게 "너도 이제 날아올라야지"라고 도발(?)하고, 장예인은 "나는 이미 행복해!"라며 찐 자매의 케미를 보여준다.
양평에 도착한 두 사람은 산 정상에 올라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 장예원은 자신만만하던 처음과 달리 점점 표정이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결국 엄청난 비명과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했다는 후문. 퇴사 후 처음 갖는 OFF를 통해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는 장예원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리랜서 방송인 장예원의 ON&OFF는 5일(토)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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